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
  • 홍보관
  • 홈    홍보관    보도자료
  • 보도자료

     

    안전한 로컬푸드 소비 촉진 '의기투합'

    작성자
    관리자
    등록일
    25-05-27 08:50
    조회수
    565

    군산먹거리통합센터–한국서부발전군산발전본부

   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

    768211_157657_5311.jpg

    군산시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(센터장 이창한)가 한국서부발전㈜ 군산발전본부(본부장 최정욱)와 손 잡고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.

    26일 센터는 지역 로컬푸드의 안전한 공급과 소비 촉진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증진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으로 중소농가의 소득 증대를 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    이날 양 기관은 △군산 로컬푸드의 안전한 공급 △식생활 문화의 질적 향상 △ 전력산업 홍보 △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도 함께 약속했다.

    센터는 군산 에너지산업 발전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(주)·군산발전본부(본부장 최정욱)가 믿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 소비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,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    또한 그동안 노력해 온 직원과 그 가족의 식생활 문화의 질적 향상과 건강 증진, 더불어 소비 촉진과 홍보를 통한 지역 중소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. 

     지난 2020년 설립된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현재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먹거리 정책 수립, 공공급식 사업 추진,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, 농가, 농식품기업, 관계기관 등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.

    이창한 센터장은 “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"며 "앞으로 군산발전본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.”고 밝혔다.

    출처 : 전라일보(http://www.jeollailbo.com)

    본문